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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팝가수 아델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델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이 정신없는 시간 동안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 또 목숨을 걸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모든 구조원들과 필수 근로자들에게 고맙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천사다"라고 글을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장식의 배경 안에서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델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아델은 홀쭉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아델의 지인들과 팬들은 "어메이징 그 자체다", "내 눈을 믿을 수 없다", "살이 너무 빠져서 알아보지 못했다", "아델이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준비 돼있다", "어서 빨리 새로운 곡을 내달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아델의 트레이너는 여러 외신을 통해 아델이 필라테스, 트레이닝 등으로 무려 4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바. 지난 2월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바 있다.
한편, 아델은 자선사업가 사이먼 코넥키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4월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아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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