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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6.10 탕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편안하게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했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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