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이진과 송혜교가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먹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진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그는 양 팔을 들어올리며 신나는 기분을 표현했다.
이를 본 송혜교가 "잘 지내고 있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진은 "잘 버티고 있어"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과 송혜교는 서울 은광여고 1년 선후배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20년째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