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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남성 듀오 사이로(415)가 상큼함이 돋보이는 새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사이로의 새 싱글 ‘소원이 없겠다’ 티저 사진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로는 ‘훈남 듀오’답게 훈훈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기존에 발라드 곡 활동을 통해 보여준 차분하고 섬세한 콘셉트와 달리 한층 더 풋풋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아이돌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사이로가 이번엔 국내 최고 히트메이커인 블랙아이드필승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더욱 화려한 컴백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블랙아이드필승이 결성 이래 처음으로 남성 듀오 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7월 2일 베일을 벗는 사이로의 신곡 ‘소원이 없겠다’는 레게를 베이스로한 알엔비 힙합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하루만이라도 잊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재치있고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 여기에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평가받는 나플라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 =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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