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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이철희의 타짜’에 등장한다.
이준석 전 위원은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 출연한다.
2011년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어느덧 정치 경력 10년 차에 접어든 이준석 전 위원은 20대 총선 이후 4년 만에 ‘이철희의 타짜’에서 이철희 소장과 재회,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김한규 변호사는 이준석 전 위원이 “3번 떨어지면 사람들이 비아냥거린다”며 낙선 선배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이준석 전 위원에게 “다음 선거 때는 동정표가 있어 당선될 것이다”라고 웃픈(?) 조언을 한다.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위원의 불꽃 튀는 토크 배틀은 2일 밤 10시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
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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