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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주호성이 딸인 배우 장나라와 근황을 전했다.
주호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촬은 늘 행복하고 즐겁다. 오 마이 베이비 막촬 진짜 행복하고 즐거웠다~~나라야 진짜 수고했어~~~ #티벤들마오마베 #장나라 #수목10시50분 #장나라드라마 #본방사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주호성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딸 장나라와 어깨 동무를 한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육아 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주호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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