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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의 배우 박신혜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 가운데, 박신혜는 2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살아있다'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과ㅁ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특급 대세 김신영과 극장가 흥행 대세인 박신혜의 만남인만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일 오후 1시 방송.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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