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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200만 돌파시 '주라주라' 챌린지!"…박신혜가 밝힌 #'#살아있다' #유아인 #코로나19 ('정희')

시간2020-07-02 13:55:2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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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오후의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의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로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제대로 활기를 불어넣은 작품이기도 하다. 무려 누적관객수 124만 명을 끌어 모으며 국내 영화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 당시 홍보차 '정희'에 출연했던 박신혜는 이번엔 먼저 출연하겠다고 나섰다고. 그는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 홍보할 수 있는 스케줄이 많이 없었다. 라디오를 나가려면 '정희'가 딱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좋다. 휴일 반납하고 와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로나19 시국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극장에 발걸음하시기 어려우실 텐데 보러와주셔서 감개무량하다. 사실 걱정도 많이 했다. 영화 흥행을 떠나서 시국이 이렇지 않나. 모든 분들의 건강이 우선이라 조심스러웠다. 다들 안전 수칙 잘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좌석도 벌집 구조로 앉는다더라"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영화에서 유빈으로 분한 박신혜는 "저희 영화가 독특하다.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많은 상황이 있는 게 아니라 갇힌 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남느냐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날짜가 흐를수록 변하는 인간의 감정, 살아남는 방법 등이 담겨있다"라며 "상대의 얼굴이 안 보이고 목소리만 들렸을 때, 서로 표정도 보이지 않은데 사태를 파악해야 할 때의 표정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생생한 좀비 묘사에 대해선 "'킹덤'에서 특수분장하셨던 분이 저희 영화도 담당하셨더라. 저도 몰랐다. 너무 무섭다. 알고 봐도 무섭더라. 촬영 중에 쉬고 식사하는 시간도 있지 않나. 같이 촬영하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뒤돌다가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준우 역으로 출연,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유아인 관련 질문엔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도 찰떡이라고 생각했고 궁금했다.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 실제로 만났을 때도 너무 매력적이다. 작품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고 설득 당했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의도치 않게 개봉일이 코로나19 시국과 맞물려 '생존'이라는 동일한 이야기를 하게 된 '#살아있다'. 박신혜는 "영화를 찍을 때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소름이 돋았다. 한동안 미세먼지 관련 문자를 많이 받았는데 요새는 다른 소식을 계속 받는다. 진동이 울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다. 누군가가 열이 있다고 하면 또 철렁하지 않나"라며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요새 1인가구도 많아지면서 비대면의 생활이 많아졌다. 그 속에서 사람 간의 관계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영화라고 본다. SNS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한 구석에는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다. 그 빈 공간을 서로 채워주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또 박신혜는 "요즘 문화생활을 많이 못하셨을 텐데 가볍게 오셔서, 가볍게 즐기시면 좋겠다. 러닝타임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눈과 귀가 바빠지는 영화다. 극장 안에서 답답하실 수도 있지만 부디 마스크를 쓰고 관람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날씨가 더워져서 많은 분들이 답답해하신다. 또 영화를 볼 때 마스크를 쓰면 내 호흡 소리가 들려서 더 긴장감이 올라간다"라고 의외의 관전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한편, 눈물 연기의 대가인 박신혜는 "저는 평소에 눈물이 많은 편이다. 아침에 다큐멘터리를 보면 안 된다. 운다"며 "촬영할 때는 제 얼굴을 찍을 때 울려고 한다. 지치기 때문이다. 감정씬들이 있으면 먼저 양해를 구하고 바스트샷을 먼저 촬영한다. 평소에도 눈물이 나면 와장창 쏟아지는 스타일이다. 대본을 보고 상대방과 하다 보면 대사에 울먹이게 될 때가 있다. 정말 안 되면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취자가 박신혜의 댄스를 칭찬하자 "춤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워서 콘서트 무대에도 섰다. 최근에는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제 '주라주라' 가야겠다. 만약 200만 돌파하면 다시 '정희'에 나와서 같이 추겠다"라고 공약을 걸어 김신영을 설레게 했다.

[사진 = MBC FM4U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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