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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손호준, 이서진을 놀렸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 10회에서는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과 함께 자존심이 걸린 배드민턴 대결부터 세끼 섬 최후의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누가 제일 힘들게 하니?"라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똑같아요" 였다. 이에 차승원은 "유해진, 이서진, 차승원 다 똑 같은 거냐"며 웃었다.
차승원은 꽃단장하고 등장한 이서진에게는 "머리 뭐야. 섬에서"라며 핀잔을 줬다. 이서진이 도련님 포스를 풍기며 있자 "세상 처음이다. 저런 인간. 그런데 밉지 않다"며 애정을 표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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