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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MAY(메이)가 더욱 짙어진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메이는 6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튜어디스(Stewardess)'를 발매한다.
'스튜어디스'는 떠나야만 하는 이별을 '비행'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해 더욱 신선한 음악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앞서 메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동해바다, 버스 승강장, 캠핑장 등에서 찍은 1분 라이브 클립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일부 공개했다. MAY(메이)는 높은 고음을 시원하게 소화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로 애틋한 감정을 더해 새로운 이별 공감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소속사 인디안레이블 측은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히트곡 제조기' VIP가 메이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흔쾌히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메이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인디안레이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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