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켄이 군악대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켄은 6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켄은 엔, 레오에 이어 빅스 멤버 중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켄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구독자 여러분과 소중한 별빛(빅스 팬클럽)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켄은 2012년 빅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지난 4일에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