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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음반 시장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는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4만 8775장을 기록했다.
특히 화사는 발매 첫날에만 3만 2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이에 힘입어 발매 이후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국내 최초의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화사는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낸 첫 미니앨범 'Maria'를 통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신곡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노래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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