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10kg 감량했지만 현재 정체기…8kg 더 뺄 것"('철파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김호중,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최근 JTBC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매주 치팅데이가 있다"며 "지금까지 다 따지고 보면 10kg 정도 감량을 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정체기에 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가야할 과정이 8kg이 남아있다"고 덧붙였고, DJ 김영철은 "지금 턱선이 살아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철파엠' 공식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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