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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광기가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이광기가 출연한다.
이번 주 '백세라이프 스타'의 주인공 이광기는 "불규칙한 생활로 밤을 새우는 일이 잦아지고 야식을 먹는 일이 많았다"며 신경성 위궤양이었다고 고백한다. 신경성 위궤양으로 고생한 뒤부터는 "외식보다는 집밥을 먹는다"고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평소 요리를 즐긴다는 이광기는 우럭찜 요리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사 못지않은 남편의 솜씨에 아내는 "간도 딱 맞고, 역시 요리는 당신이 해야 돼!"라며 감탄해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
또한 이광기는 마치 미술관을 방불케 하는 집도 공개했는데, 집 부엌에는 아내와 함께 먹는 각종 건강보조식품이 가득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광기는 인삼 절임, 생강청, 흑마늘 등 자신에게 맞는 식품을 꾸준히 먹으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기가 '절친'이라고 소개한 '트로트 황태자' 가수 박상철과도 만난다. 특전사 출신이라는 박상철은 "매일 5km를 뛰며 운동한다"며 이광기와 각자 실천하는 운동 비법을 나눴다. 두 사람이 어떻게 건강을 지키고 있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개인 방송을 시작한 이광기가 막내아들 준서와 트로트를 부르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오후 7시 방송.
[사진 = TV조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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