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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나(33)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8일 인스타그램에 "Let's all #wearadamnmask & #stayhealthy #staysafe" 등 마스크 착용을 지킬 것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와인색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다. 눈만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위치태그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 지나가 함께 올린 사진들은 꽃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지나가 근황 사진을 직접 공개한 건 지난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지나는 하루 전에도 수풀 사이에서 찍은 뒤태 사진을 게재해 눈길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지나가 한국어로 "#힐링 #건강하세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지나는 걸그룹 오소녀 출신 중 한 명으로 지난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말'로 데뷔했다. 캐나다 국적이다.
[사진 = 지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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