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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석훈이 여전히 달콤한 보이스로 돌아왔다.
이석훈은 8일 새 싱글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을 발매했다.
신곡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은 이석훈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담백한 보이스를 극대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내 전부를 다 너에게 줄게/ 늘 처음 빠진 듯이 널 사랑할게/ 내가 지금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줘서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참 고마운 너에게 내 맘을 가득 담아 안아줄게' 등 솔직하면서도 구애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석훈은 신곡을 통해 히트곡 프로듀서 도코(DOKO)와 다시 한번 손잡아 시너지를 배가했다. 달콤한 러브송으로 여름의 청량한 느낌과도 매력적으로 어우러진다.
신곡으로 돌아온 이석훈은 여전히 감미로운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로서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함 감성을 더하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완성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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