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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황인선의 놀라운 고등학교, 대학교 활약과 성적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는 영기, 안성훈, 김호중, 황인선이 출연했다.
이에 김용만은 "황인선이 고등학교 때 반장하고 전교 회장까지 했었고"라고 운을 뗐다.
김용만은 이어 "성적은 반에서 늘 5등 안에 들었다. 그리고 대학교 때도 평균 학점 4.3으로 늘 장학금을 받았던 대단한 분이다"라고 황인선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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