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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은주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준비 중인 배우 황석정에게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최은주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초 방송 인연으로 만나 사랑하는 우리 언니가 된 황석정 배우. 이제는 '배우팀 근조직'으로 합류해 지각 한 번 없이 매일 운동하고 있다"며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배우 윤준, 황석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은주는 "50이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고 멋있다. 저의 1호 연예인 제자 황석정 배우에서 피트니스 선수의 또 다른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며 "#50 #나이는 #숫자에 #불과 #황석정 #선수 #멋있다 #대회 #까지 #화이팅"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최은주는 최근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 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최은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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