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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를 향한 의지를 전했다.
송지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리는 거 같아요. 이렇게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항상 든든한 힘과 기운을 주셔서 한 번 더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랑했을까' No 애정 말고 yes 애정이 될 때까지 힘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송지효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팬들이 준비한 선물들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송지효는 8일 첫 방송된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노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드라마다. 9일 오후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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