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온라인 팬미팅 포스터 공개 '빠져드는 치명적 매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JBJ95가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JBJ95(상균, 켄타)는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월드 팬미팅 'RETRO : 95(레트로 : 95)'포스터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단체컷을 포함한 개인컷까지 두 사람의 각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단체컷을 통해 두 사람은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 함께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환상의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이어진 개인컷에서 상균은 사탕을 입에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켄타 역시 새초롬한 표정과 날카로운 옆선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팬미팅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해 복고풍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JBJ95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해당 팬미팅은 별도 공지될 송출 불가한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빵야TV Live (BBANGYA TV Live)'를 통해 생중계로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으로, 국내와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JBJ95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RETRO : 95(레트로 95)’는 오는 8월 8일과 8월 9일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기 다른 연출로 개최되며, 오는 13일 티켓 및 굿즈가 오픈된다.

[사진 =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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