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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의 데뷔 무대가 10일 TV 첫 방송된다.
아이린&슬기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몬스터'는 개성 강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무대 역시 유닛의 매력이 극대화된 데칼코마니 안무를 비롯해 대담한 포인트 동작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는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지난 8일 QQ뮤직에서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등극하는 등 유닛으로도 막강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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