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가 LG를 만나 연승에 성공할까.
NC 다이노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NC는 박민우(2루수)-권희동(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김성욱(우익수)으로 짜여진 1~9번 타순과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내세운다. 상대 선발투수는 임찬규.
강진성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합류했고 알테어의 타순이 7번으로 조정된 것이 눈길을 끈다. 알테어는 지난 SK와의 주중 3연전에서는 4~5번 타순에 위치했었다.
[알테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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