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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가 첫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발표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Monste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라 막강한 유닛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린&슬기는 지난주 방송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Monster' 무대를 선사, 파워풀한 군무와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아이린&슬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할 예정.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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