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 부럽네'…이시영, 새롭게 단장한 아이 방 인테리어 공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롭게 인테리어한 아이 방을 공개했다.

13일 이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걸 언제가는 깨끗하게 정리해야지해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2층침대 까지 아직 반밖에 못했지만 뭔가 뿌듯해서 아침부터 몇일전에 페인트칠 다시하고 어제 가구 도착해서 새벽까지 정리하고 언제 잠들었는지도 기억안남...#교구장 도 맘에들고 #토들러침대 너무 기엽 안전가드빼서 낮에는 소파로 쓰고 저녁에는 가드다시 껴놓고 침대로 쓰는게 너무 좋은듯ㅎㅎ 이제 러그랑 쿠션들이랑 침구랑..커튼도 바꿔야하고 할일이 태산이지만 일단 뭔가 큰산을 넘은거 같아 너무 좋다 진짜진짜 여기저기 알아보고 고민 많이 했는데 미팅해보고 결국 우프랑 하길 정말 잘한듯"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아늑한 방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가구와 장난감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보인다. 특히 멋진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는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 너무 멋져요", "아이에게 정말 좋은 환경", "아이들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영화,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웨이브 'SF8' 시리즈 '블링크'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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