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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태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쇼케이스를 열었다.
▲ 여자친구 '단체로 치명미 작렬'
▲ 여자친구 '확 달라진 콘셉트'
▲ 소원 '눈빛부터 바뀌었네'
▲ 예린 '아찔한 표정'
▲ 은하 '퇴폐미 느껴지는 메이크업'
▲ 유주 '시선 강탈 초강렬 레드립'
▲ 신비 '노려보는 거 아니에요'
▲ 엄지 '막내까지 대변신'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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