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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MBC스포츠플러스가 2020시즌 메이저리그를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4일 낮 12시부터 '메이저리그 D-10'을 생방송한다. 24일 개막하는 메이저리그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23일까지 매일 같은 시간에 풍성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희주 아나운서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MBC스포츠플러스 송재우, 손건영, 김형준 해설위원이 차례로 나서 야구 팬들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한다. 또한 올 시즌 활약할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추신수(텍사스), 최지만(탬파베이)의 소식도 들을 수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MLB INSIDE'를 통해서 2020시즌에 주목해야 할 MLB 소식을 포함해 코리안리거들이 속해 있는 팀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됐다. 또한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0 선수들을 살펴보는 코너도 함께 한다.
24일 메이저리그 개막 전까지 매일 방송되는 ‘메이저리그 D-10’은 오랜 시간 꿈의 리그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2020시즌 메이저리그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D-10. 사진 = MBC스포츠플러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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