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박경수가 일주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박경수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7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경수는 KT가 2-0으로 앞선 2회말 1사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워윅 서폴드. 박경수는 볼카운트 1-1에서 바깥쪽 코스로 향한 서폴드의 3구(커브, 구속 128km)를 노렸고, 이는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