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 이정후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NC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뒤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키움은 외국인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팔꿈치 부상을 딛고 복귀전을 치렀다.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뒤늦게 시즌 첫 승을 거뒀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5⅓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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