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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120kg에서 9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는 120kg까지 체중이 불어나며 건강까지 나빠졌고 과거 수많은 감량 실패로 인해 포기했던 체중관리를 다시 해야 했기 때문에 현재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말한 샘해밍턴은 “감량을 하고 있으니
몸과 마음도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까지 반 정도 남았다며 이번에는 꼭 목표체중까지 감량해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가 전한 감량 비결은 기본의 충실함과 전문적인 도움이다. 우선 세 끼를 다 챙겨 먹는 것을 강조한 그다. 올바른 식이조절이 꼭 필요한 감량인 만큼 굶지 말고 건강하게 하라고 당부하며 지속성을 강조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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