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NC 노진혁이 평균자책점 1위 에릭 요키시(키움 히어로즈)에게 선제 스리런포를 뽑아냈다.
노진혁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5회초 무사 1,3루 찬스서 요키시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월 스리런아치를 그렸다.
14일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시즌 9호. 요키시의 시즌 세 번째 피홈런이다. NC는 5회초 현재 키움에 3-0 우세.
[노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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