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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찐한친구' 장동민 망언 "중학교 때 이미 팬클럽 존재...여학생 많이 울렸다"

시간2020-07-16 09:20:55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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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등 '찐한친구'의 7942 멤버들이 망언을 대방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찐한친구' 2회에서 이들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하나같이 자아도취에 빠졌다. 내용은 분명 자랑이었지만 말하는 사람도 웃고, 듣는 사람은 박장대소하는 새로운 개그코드를 만들었다.

장동민은 "중학교 때 이미 팬클럽이 있었다"며 "내 매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책상에 편지와 선물이 가득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걸 본 친구들은 환호성을 지르는데 나는 그냥 그 편지를 찢었다"며 "그때는 왠지 친구들의 시선이 창피했다. 편지를 휴지통에 버리면 바깥에서 여학생이 얼굴을 가리며 울었다"고 주장했다.

옆에서 한참 웃던 하하는 "솔직히 글을 못 읽었던 것 아니냐"며 공격한 뒤 "나야말로 동아리 대면식 같은 자리마다 항상 에이스 대접을 받았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귀엽게 생긴 애가 말도 세련되게 하고, 한마디로 그 당시 교포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자신도 웃었다.

김종민 역시 "학교만 가면 모두 나만 쳐다봤다"며 가만히 있지 않았다. 당시 최고 인기였던 그룹 R.ef의 댄서로 활동했던 그는 "축제 때는 완전 난리가 났다"며 직접 포인트 안무를 재현하기도 했다.

얌전히 있던 최필립도 김종민의 춤을 보자 "나는 중학교 때 동네에서 춤을 제일 잘 췄다. 춤에 있어서는 밀리고 싶지 않다"며 현란한 문워크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송재희는 "중2 때 우리가 지금 흔히 쓰는 '짱'이란 말을 만들어 전국으로 퍼트린 사람"이라며 "네이버에 '짱 송재희' 검색해보면 알 것"이라고 엉뚱한 자랑을 늘어놓아 멤버들을 모두 웃게 했다.

앞서 예고된 역대 최악의 연예인 생활기록부는 최필립의 것으로 확인됐다. 중학교 3년 성적이 최하위 등급 '가'로 도배됐고 '학업에 관심은 많으나 기초 학력이 부족하다'는 교사 평가까지 받아 이름이 가려진 상태에서는 멤버들을 긴장시켰던 생활기록부다. 주인은 최필립으로 밝혀졌고, 본명이 최필순이라는 사실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폐교에서 학창시절 추억 여행과 함께 싸늘한 공포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이 실제로 겪은 귀신 경험담과 괴담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는 물론 '수요일 예능은 찐한친구' '쉴틈 없이 웃다가 무서웠다' '평일에 비타민 같은 예능' 등 시청자 의견도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실제로 동갑내기 절친인 여섯 멤버들의 케미가 여러 요소요소와 거침없는 토크로 고스란히 묻어난 덕분이다.

수요일 저녁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찐한친구'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E채널에서 본방송 된다. 또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유튜브로 다시보기 라이브를 진행한다. 2회는 오는 19일 티캐스트 계정에서 마치 친구와 함께 보듯 실시간 대화를 주고 받으며 '찐한친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찐한친구'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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