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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성 스캔들로 연예계를 떠난 가수 지나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15일(현지시간)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years #thankyou #stronger #togethe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캐나다의 한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전해진 지나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평생 사랑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다시 같이 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2010년 7월 14일 타이틀곡 '꺼져 줄게 잘 살아'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로우 지스 퍼스트 브리드(Draw G's First Breath)'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한국을 떠났으며,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2년 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지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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