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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히피펌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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