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맞대결 예상했다!?' 박지수-신유진, ARC 002에서 운명의 격돌

시간2020-07-17 08:59:4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결국 대결할 운명이었던 걸까. ROAD FC 여성파이터 최단시간 승리 기록을 세운 박지수(20, 로드짐 군산)와 ‘ROAD FC 최연소 파이터’ 신유진(16, 송탄MMA 멀티짐)이 지난해에 서로를 대결 상대로 예상했다는 얘기를 전했다.

박지수와 신유진은 오는 18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2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두 파이터는 지난해 1경기씩 출전, ROAD FC에 데뷔한 신인이다. 박지수는 11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5에서 ‘은행원 파이터’ 이은정을 25초 만에 제압, 데뷔전에서 ROAD FC 여성 파이터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신유진도 지난해 12월 굽네몰 ROAD FC 057 XX에서 ‘여고생 파이터’ 김혜인을 판정승으로 제압, 데뷔전 승리를 따냄과 동시에 ROAD FC 역대 최연소 데뷔 파이터가 됐다.

ARC 002에서 대결하는 두 파이터는 맞대결 성사 후 흥미로운 얘기를 들려줬다. 경기 오퍼를 받기 전 이미 상대로 예상했다는 것.

박지수는 “평소에 신유진 선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작년 연말 대회에서 처음 봤다. 경기를 보면서 ‘나중에 나와 대결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김금천 관장님과 그런 대화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이면 ARC 001 대회가 열리기 약 6개월 전이다.

신유진도 마찬가지다. 작년에 박지수의 데뷔전을 지켜봤고, 상대로 예상하고 있었던 것. 신유진은 “작년에 데뷔전 끝나고 ‘박지수 선수랑 붙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1월에 경기를 이긴 후 경기를 안 뛰고 있어서 ARC 대회에 나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ARC 대회가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경기에 나갈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오퍼 받았을 때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예상을 하고 있었다. ‘진짜 이 선수와 붙는구나’ 정도 생각만 했다”라고 말했다.

운명처럼 대결이 성사된 박지수와 신유진은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박지수는 “내가 리치도 길고 키도 커서 수월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단타 위주로 경기하는 신유진 선수와 달리 나는 킥도 섞으면서 다양하게 경기를 푼다. 공격적으로 화끈하게 해서 지루하지 않은 경기를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유진 역시 “박지수 선수가 타격을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의외로 데뷔전에서 잘했다. 그래도 그라운드 기술은 별로 신경 안 쓴다. 박지수 선수가 그라운드 기술이 부족하다는 건 알고 있다. 나는 주짓수를 더 오랫동안 해와서 그라운드에 자신 있다. 타격을 더 준비하고 있다”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박지수-신유진.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사망설’ 고현정, 인상 확 빠뀐 근황(종합)

  • 썸네일

    “한달전 출산” 손담비, 애엄마 맞아? “늘씬 비주얼”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김지혜 "내가 수입 10배 더 벌어, ♥박준형은 집안일"…홈쇼핑 여왕 맞네 [1호가]

베스트 추천

  • ‘사망설’ 고현정, 인상 확 빠뀐 근황(종합)

  • “한달전 출산” 손담비, 애엄마 맞아? “늘씬 비주얼”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키키·몬스타엑스→우즈, 음악 페스티벌 접수…종횡무진 활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