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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은혜가 신종 스팸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은혜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인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의 내용은 '안녕하십니까, 커뮤니티에서 귀하의 계정을 제거할 것임을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귀하의 계정이 커뮤니티 및 인식 원칙을 준수하지 않습니다. 귀하의 계정이 제한되었습니다. 48시간 내에 계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로그인하여 계정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영원히 삭제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반으로 인해 삭제된 계정을 복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면 이의를 제기하여 당사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확인 하려면 링크를 방문…'이었다.
이에 당황한 박은혜는 "이거 뭐죠?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는 "이거 스팸이다"라고 댓글을 써서 알렸다.
박은혜는 "도움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무서운 세상이 맞네요"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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