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조정 대상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해간 수혜 지역으로 김포가 주목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 생활 인프라는 실수요는 물론 투자를 위한 부동산 선택 시에도 필히 따져봐야 할 요소 중 하나”라며 “김포 내에서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한강신도시에 인접한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김포 코오롱 하늘채가 인기리에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63~7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1241세대(예정) 대단지로 구성된다. 74㎡ 타입은 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63㎡ 타입에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특히 한강신도시 생활권을 품은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보건소 등 문화생활, 의료, 쇼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통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한다.
이처럼 김포 내 중심권역에 위치한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융복합지원센터, 지하철 5호선, 관공서 북부권 분산이전, 종합복지타운 건립, 코하우징 단지 조성 등이 예정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미래가치 상승 또한 기대된다.
뛰어난 교통망 역시 화제다. 서울 강서와 약 10분대로 통하는 김포한강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김포도시철도가 인접하며 인근 5호선, 9호선 연장 계획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교통 편의를 자랑한다.
교육 인프라 면에서도 탁월하다. 유치원, 양곡도서관 및 반경 1㎞ 내 가까운 거리에 신양초, 신양중, 양곡중, 양곡고 등 다수의 학교가 포진한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거기에 도보권 내에 축구장 약 8배 크기인 2개의 생태공원을 비롯해 수안산 둘레길, 다수의 캠핑장 등 주변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이 자리해 자연 친화적인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801-1 열린M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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