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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텔레그나'가 정규방송을 앞두고 있다.
17일 SBS 측은 새 예능프로그램‘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의 타이틀 이미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텔레그나’ 멤버 4인방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눈길을 끈다. ‘텔레그나’의 남다른 콘셉트가 담긴 ‘PPL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문구 아래 맏형 유세윤은 가발 분장으로 더 막강해진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썸머 에디션’으로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기업 구조대’로 변신한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과 함께 김수미, 김재환, 김수로, 제시, 크러쉬, 백지영, 송가인, 송민호, 화사, 홍진영이 특급 게스트로 전격 합류해 중소기업 제품들을 포함한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첫 게스트 김수미와 김재환, 멤버들 간의 ‘환장의 PPL 케미’가 터지며 대박 조짐을 예고했고, 크러쉬, 백지영, 송가인, 화사 등 쟁쟁한 보컬리스트들의 ‘스페셜 듀엣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텔레그나’는 7월 27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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