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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동엽, 1년 동안 스킨십 없는 부부에게 전한 조언 ('신동엽의 성선설')

시간2020-07-17 14:27:02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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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가 함께 진행하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신동엽의 성선설'이 청취자들의 성 고민을 재치 있게 상담해주며 채널 구독자 6만 6천명을 돌파했다.

이번 주 공개된 클립에서는 초보 부부들의 특별한 사연에 대해 신동엽이 결혼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훌륭한 조언을 전해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18번째 클립에서는 "결혼한 지 1년째, 아직 남편과 키스도 부부 관계도 단 한번도 못해봤어요. 저 어쩌죠?"라는 20대 후반 초보 신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에 신동엽은 실제 사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종교적 이유로 연애 시절에 서로 스킨십을 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은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결혼 후에는 부부 관계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지연 전문의는 "결혼 후에도 전혀 스킨십을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하는 이런 경우는 2차 성장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염색체 이상, 유전적 문제 등으로 성기능 불구자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런 문제를 속이고 결혼했다면 남편이 정말 무책임하다"며 사연자를 진심으로 걱정했고,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솔직히 이야기 나누어보고, 전문가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필요하다면 상담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부부 관계를 이어갔으면 한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20번째 클립에서는 위 사연과 정반대로 "성격과 취향은 하나도 안 맞는데 정말 '속궁합' 하나만 잘 맞는 남편, 제가 참고 살아야 할까요?"라는 또 다른 20대 1년차 신부의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신동엽은 "속궁합이 잘 맞는다는 건 굉장한 축복이다. 성격은 서로 노력하면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며 성(性) 상담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부부는 칠각형과 십팔각형 모양이 만나 서로 부딪히고 마모가 되어 점점 원에 가까워지는 관계라는 말이 있다. 그 과정이 공학적으로 보면 마모지만, 인문학적으로는 배려와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 선배로서의 명품 조언을 전했다.

김지연 전문의 또한 "어쩌면 남편도 사연자에게 성격적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성격을 맞춰가다 보면 속궁합도 잘 맞고, 성격 궁합도 잘 맞는 완벽한 부부가 될 수 있다"며 신동엽의 조언에 공감했다.

한편 '신동엽의 성선설'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에 업로드 된다. 고민 상담 신청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의 채널 내에서 '비밀 댓글'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진 = SM C&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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