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심장 멎을 듯한 눈맞춤…천상계 비주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시도 #독특한컨셉 #새로운광고 #재밌게촬영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길게 늘어뜨린 브라운 웨이브 헤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짙은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으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나라의 여전한 미모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 그 이상 천상계", "오늘도 멋진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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