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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테이가 솔직한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테이가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루드윅'에서 베토벤을 연기하고 있는 테이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릴 예정이다.
혹독한 교육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지나 악계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명으로 고통받았던 청년기, 그리고 청력을 잃고도 작곡에 전념하며 포기하지 않고 음악 활동을 이어갔던 장년 시절까지 베토벤의 굴곡 있는 삶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테이의 실제 인생 그래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테이가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오는 19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107.7MHz, SBS 라디오 어플 고릴라에서 청취할 수 있다.
[사진 = 쇼온컴퍼니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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