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뉴에이지 앨범 작업→영화 준비 예고…'열일 행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17일 구혜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촬영 현장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구혜선은 전날 음악 감독 최인영과 함께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화이팅!", "기대합니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은 지난 15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김수정 부장판사)에서 열린 이혼조정 기일에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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