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제로, 비키니 몸매"…치어리더 김연정, 일상이 화보급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치어리더 김연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으니까 물놀이 가고 싶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실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김연정이 머리를 위로 올려묶고 수영장에 걸터앉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김연정의 남다른 몸매가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지만 김연정의 미모와 몸매가 수영장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져 마치 화보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김연정은 지난 2017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연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