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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오늘 덥고 비오고 습하고...다했네요...전 이만 기절하러 갈께효"
2020-07-18 06:06:0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덥고 비오고 습하고...다했네요 새벽까지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서프라이즈식구들❤️ 전 이만 기절하러 갈께효"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영은 최근 종영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함께 같은 코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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