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시즌2' 강호동 vs 강재준, 숨막히는 힘 대결로 '소품 강제 박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엔큐큐(NQQ) ‘위플레이 시즌2’ 강호동과 강재준이 숨 막히는 힘 대결을 펼친다.

오늘(18일) 저녁 7시 45분 방영 예정인 '위플레이 시즌2' 3화에서는 박스를 뒤집어쓴 채 상대방의 정체를 찾아내는 유명 게임을 실사화한 ‘분신술의 수화물 센터’ 퀘스트가 진행된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 황제성과 보스몹 강재준, 슬리피, 지조는 각각 고도의 눈치작전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

특히 각 팀의 ‘힘캐’ 천하장사 출신 ‘돼장’ 강호동과 강재준은 서로가 장착한 소품이 부서지는 줄도 모르고 무시무시한 혈투(?)를 끝없이 펼쳐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란 지조는 “저렇게 하면 어떡해”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고.

뒤이어 해양소년단 멤버들과 ‘황갈매기’ 황제성은 보스 몹 3인을 포함한 30명의 몹들을 상대로 ‘7:30’의 살 떨리는 피구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박빙의 긴장감 넘치는 게임 속에서도 게임 중간중간 ‘마포구 꾸러기’ 하하와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휘황찬란한 댄스, ‘열정보이’ 정혁의 열정 넘치는 폭풍 랩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위플레이 시즌2’는 오늘(18일) 저녁 7시 45분 엔큐큐(NQQ), SBS F!L, 내일(19일) 저녁 7시 45분 스카이(SKY), SBS MTV에서 각각 방송된다. KT의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인 ‘시즌(Seezn)’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외 별도 비용을 결제하지 않아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sky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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