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KIA 나지완이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KIA는 19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이창진(중견수)-프레스턴 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김민식(포수)-유민상(1루수)-나주환(3루수)-박찬호(유격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이민우.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를 상대한다.
전날 휴식을 가진 나지완이 4번으로 돌아왔다. 나지완의 4번 복귀로 터커가 원래 자리인 우익수로 복귀했고, 전날 4번이었던 유민상이 6번으로 내려갔다. 나머지 라인업은 동일하다.
이번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 중인 KIA는 이날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이날 승리할 경우 2018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두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할 수 있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