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에 새로 합류한 외국인타자 브랜든 반즈(34)가 KBO 리그 데뷔 첫 타점을 신고했다.
반즈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9차전에서 4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케이시 켈리를 상대한 반즈는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1루주자 하주석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반즈의 타점이 기록됐다. 한화가 1점을 선취하는 한방이었다.
반즈는 18일 잠실 LG전에서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2루타 한방을 터뜨리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브랜든 반즈.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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