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현빈, 2층 집 공개…도경완 아나 "말로만 듣던 대저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현빈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박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현빈의 2층 집의 공개됐다. 넓은 마당을 갖춘 큰 집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는 "저기가 말로만 듣던 대저택이냐"고 반응했다.

이어 박현빈은 트롯소년단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박현빈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프로젝트"라며 "자녀들을 트로트 시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어린이 트로트 그룹은 아직 없지 않나"고 프로젝트의 목적을 소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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