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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반지하 생활을 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19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나라가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오나라는 자신을 "독립 15년 차, 이사 경력 6회에 빛나는 배우"라고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처음 독립했을 때 원룸 반지하 500/40부터 시작했다. 그때는 여유가 없어서 인테리어 꿈도 못 꿨다. 노홍철 코디의 집을 보고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실에 커다란 테이블이 놓여 있는 걸 보고 나도 큰 집에 이사하면 저렇게 살아야지 꿈꿨는데 지금 사는 집에서 로망을 이뤘다. 큰 테이블을 놓고 전 세계에 하나뿐인 앤티크 조명을 설치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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