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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친구 사진을 공개하며 마스크 착용을 촉구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캐빈은 완벽하게 건강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걸렸다. 이 사진은 실제 상황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걸음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라면서 “이 끔찍한 바이러스를 생각해봐. 코로나는 모든 연령에 영향을 끼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4월 초에 찍었다. 이제 거의 회복되어간다. 기도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은 하루에 900명 넘게 숨져 누적 사망자가 14만명을 넘겼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방송에 나와 “미국이 세계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가장 낮은 나라라고 들었다”면서 궤변을 늘어놓았다.
[사진 =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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