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전지훈련지인 사천에서 팬들과 소통을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원주 DB는 20일 "선수단이 전지훈련지 사천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라이브방송에서는 김태술, 김종규, 정준원, 김훈이 출연해 사천 전지훈련의 에피소드를 전하는 한편,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 궁금한 부분에 대해 라이브방송 전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댓글로 남기면, 선수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한편, DB는 지난 4월에도 윈디(WinD-DB의 팬 명칭)와 소통을 위한 KBL 최초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2회 진행했으며, 약 1,000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DB 유튜브 라이브방송.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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